안녕하세요...
저는 9살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이번 년도 1월부터 딸아이의 코안을 살피다 점막이 부어올라 있는것을 보고 너무 놀라 병원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면서 약물치료와 코안에 넣는 스프레이식 약을 주더군요... 그렇게 두달정도를 꾸준히 넣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오히려 더 부어오르고 낫지를 않아서 계속 병원에 갔지만 똑같은 상황만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점막이 이제는 너무 많이 부어올라 있는데요.... 재치기라든지 콧물, 코막힘 그외의 증상은 거의 찾아볼 수는 없는데요... 두통이 있습니다. 너무 어려서 수술을 시키는것도 겁이 나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미 만성이 되어버린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고 평생을 고생해야하는것은 아닐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알레르기비염의 약물치료로 제일 늦게까지 가는증상이 코막힘입니다.
제일 중요한 치료방법은 알레르기검사를 받아 원인물질을 찿아 피하도록하면서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점막이 너무 많이 부어 올랐다고 하시면서도 코막힘증상은 없다고 되어 있는데 어느것이 맞는건가요 다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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